보컬로이드 강좌 03 - 음표 입력하기

음표 입력하기

 

 

 

1. 소리 들어보기

 

 

보컬로이드가 제대로 설치되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보컬로이드 편집화면 왼쪽의 피아노 건반을 눌렀을 때 "아~"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건반을 눌러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설치나 설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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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표 입력하기

 

 

 

1) 소리가 제대로 나는 것을 확인했으니 이제 음표를 입력해 보겠습니다.

음표를 입력할 때는 화면 좌측 상단의 '연필툴' 을 선택한 후 입력하시면 됩니다.

(키보드의 CTRL 키와 숫자 1~4 를 동시에 눌러서 편집툴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2) 음의 입력을 원하는 위치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방향으로 쭈욱~ 그어주면 음표가 입력됩니다.

 

 

 

 

☞ 메뉴의 '보기 → 그리드 라인' 을 선택하면 한 박자를 반박자로 구분해 주는 실선이 생겨서 보기 편해집니다.

 

 

 

 

 

 

3) 그런데, 지금은 8분음표 이상의 길이만 입력되고 그보다 짧은 16분음표나 32분음표는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화면 우측 상단의 LENGTH 에서 입력되는 음의 최소 길이를 16분음표나 32분음표로 변경해 주면 됩니다.

 

 

 

 

 

 

4) LENGTH 를 16분음표로 변경 후 입력해 보니 16분음표 길이로 입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그럼 방금 입력한 16분음표 바로 뒤에 또 하나의 16분음표를 이어서 입력해 볼까요.
그런데, 어라? 연속으로 입력된 거 같기는 한데 뭔가 이상하군요.

 

 

위와 같이 편집화면에서 흐린 글씨로 표시되는 경우는 "이 음은 두 개 이상의 음이 겹쳐져 있기 때문에 소리를 낼 수 없다" 라는 의미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요?

 

 

 

 

        6) 다시 '음표의 길이' 를 선택하는 부분을 보면 바로 왼쪽에 'QUANTIZE' 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퀀타이즈(QUANTIZE)'는 우리가 입력하는 음이 8분음표, 16분음표, 32분음표 등의 간격에 딱 맞게 입력되도록 지정하는 옵션입니다. 

 

 

기본적으로 퀀타이즈 옵션이 8분음표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16분음표나 더 짧은 길이의 음표를 입력하려고 해도 자동으로 8분음표 길이로 입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음표의 길이를 16분음표로 선택했다면 퀀타이즈 옵션도 16분음표 이하를 선택해 줘야 자유롭게 입력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7) 이제 퀀타이즈 옵션을 1/16 으로 선택하고 다시 입력해 보겠습니다. 

 

            ☞ 방금 입력한 음을 지우려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여 음 선택 후 키보드의 Delete 키를 누르거나 CTRL + Z 키를 눌러서 되돌리기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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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트 설정

 

음표를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노트 설정' 메뉴가 나타나며, 이곳에서 노트 표현과 비브라토 등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