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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튠(auto tune), 쉐어 이펙트(cher effect), 티페인 이펙트(T-PAIN effect)

by Froidinet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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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튠(auto tune), 쉐어 이펙트(cher effect), 티페인 이펙트(T-PAIN effect)

 

 

 

1998년에 발표된 미국의 여성가수 cher 의 노래 believe 가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이 노래를 들어보면 당시로서는 상당히 독특한 효과를 보컬에 사용했었고 그 후 많은 음악인들이 쉐어의 노래와 비슷한 효과를 이용한 노래를 만들게 되며 '쉐어 이펙트(cher effect)' 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Cher - Believe

 

 

 

보컬의 음정을 의도적으로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것이 그 원리이며 음정 보정 프로그램인 Auto tune 의 등장과 함께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지면서 아마추어 뮤지션들도 이러한 보컬 효과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큐베이스 등의 Daw 에서 VST 로 사용 가능)

 

또한 T-Pain 이라는 미국 힙합뮤지션이 오토튠을 사용한 음악을 많이 발표하여 히트하면서 '티페인 이펙트' 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오토튠 AUTO TUNE
미국 antares 社 에서 개발한 AUTO-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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